첫 포스팅

2007. 11. 14. 23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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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부터인가 인터넷에 내 대화명이나 아이디는 Dr.Z이 대신하 기 시작했다.

이십대 초반 부터 나를 감동시켰던 여러밴드의 음악 중에 지금은 들어도 시큰둥한 음

악이 대다수다. 하지만 유일하게 그시절 부터 지금까지 들어도 같은 감동을 주는

밴드 Dr.Z의 음악.....
 
그냥 좋다. 언젠가는 마음 맞는 친구나 후배들과 같이 이들의 음악을 연주하는 날도

있을거라 기대도 해본다.

내 블로그의 제목 Spiritus, Manes Et Umbra도 별 뜻없이 붙였다.

그냥 Dr.Z 그들이 좋아서.....

향후 내 블로그의 주제와 방향이 이들과 아무 관계없음을 밝힌다. ^^